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괴왕 휴톤 (문단 편집) === 공성전 === >적의 공격을 자신에게 쏠리도록 먼저 '바야바'를 쓸 수도 있지만, 위험성을 고려해 신중한 사용을 권합니다. '서든 어퍼' 후 '짐짝 던지기'를 사용하면 적을 아군 진영으로 보낼 수 있으며, ''''핵펀치'의 슈퍼아머 파괴 효과를 이용해 적의 주요 스킬을 무력화'''할 수 있습니다. 우선 기본 능력치가 굉장히 좋다. 사이퍼즈 전체 캐릭터 중 공격력 1위, 체력 3위, 방어력 3위라는 ~~먼치킨스럽게~~ 상당히 좋은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고 스킬은 1:1 상황은 물론이고 다대일 상황에서도 끊길 확률이 적어 끈질기게 때리거나 막거나 도망가는 것이 가능하다. 게다가 콤보를 이어가는 것이 굉장히 쉬운 편이고 콤보의 순서 또한 플레이어의 선호나 전장 상황에 따라서 다양하게 바꿔도 지장이 없다. 휴톤의 기본적인 운용 컨셉은 '''튼튼한 몸과 기본적으로 깔려있는 강력한 공격력을 기반으로 한, 난전 위주의 근딜탱 운용'''이다. 신캐들이 여럿 출시되었지만 아직 '''휴톤만큼 난전 및 개싸움에 강한 캐릭터는 별로 없다.''' 심지어 근거리 캐릭터들의 악몽 그 자체인 홀딩/메즈 특화 캐릭터인 [[조각의 지휘자 토마스|토마스]], [[전격의 윌라드|윌라드]]를 상대로도 일단은 선타를 뺏을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앞에서 ~~졸렬하게~~ 버텨주는 상대방 탱커가 없는 이상 쉽게 발이 묶이지 않는다. 발이 묶인다고 해도 뒤에서 화력 지원을 해주는 캐릭터들의 존재를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휴톤 하나 죽이겠다고 스킬 한 바퀴 이상을 돌리기에는 무리가 있다. 중요한 건 그 스킬 한 바퀴 이상을 휴톤이 충분히 버텨낸다는 것에 있다. 탱커이므로 당연히 아군의 지원을 뒤에 업는 것을 기본으로 해야 하며, 아군의 위치를 보고 아군이 백업을 해줄 수 없을 것 같은 상황에서는 몸을 아끼는 플레이를 해야 한다. 아군을 대동하고 교전에 들어가면 주요 교전지에 어슬렁 거리다가 적과 만났을 때 일차적으로 안면가드로 딜을 흡수하고, 거리가 제법 가까우면 어퍼 배달을 하거나 핵펀치로 관광을 보내주거나, 아군이 도와주지 못할 것 같으면 어퍼로 거리를 벌리거나 바야바로 도주하는 식으로 운영하면 된다. 안면가드와 어퍼를 기반으로 운영하다가, 적을 빨리 캐치해야 하는 상황이나 도주해야 하는 등 변수를 만들어야 하는 상황에서 바야바를 쓴다는 마인드만 가지고 있어도 1인분은 할 수 있다. 바야바의 자체 성능은 압도적으로써 사이퍼즈 최고의 돌진기이자 교전 중 변수 창조기로 불러도 과장이 아니다. 사용하는 타이밍을 재는 감각만 익힌 다음엔 다른 탱커 캐릭터와는 비교를 불허하는 스킬의 편의성을 제공한다. 상대방이 바야바를 읽는 것조차 쉽지 않고, 읽더라도 뭘 어떻게 해볼 수 있는 것도 아닌 스킬로서 사이퍼즈의 [[와일드 카드]] 그 자체이다. 핵펀치도 마찬가지로 적을 확정 타격하는 타이밍을 잴 수 있게 되면 짧은 쿨타임과 폭딜이 시너지를 이뤄 탱커 주제에 아군 딜러의 킬이나 딜을 넘어서는 일까지 생긴다. 다른 한편으로 휴톤은 다른 근거리 캐릭터와는 달리 한 번 시작하면 스킬 한두 바퀴씩 돌리면서 넣는 콤보나 허세 콤보가 상대적으로 빈약하기 때문에 비교적 쉽게 질린다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 특히 콤보 발전성이 좋은 ~~다른 말로 더럽게 힘든~~ [[검룡 로라스|로라스]], [[결정의 루이스|루이스]], [[강각의 레나|레나]], [[별빛의 스텔라|스텔라]], [[방출의 레이튼|레이튼]], [[복수의 히카르도|히카르도]] 등의 캐릭터는 익숙해지면서 실전에서 콤보 넣는 맛이 참 좋은 것을 보면 그 느낌이 무엇인지 이해할 것이다. 단, 핵펀치의 짜릿한 한 방 쾌감은 다른 탱커들이 가지지 못하는 재미로, 한 방에 딜러를 터뜨리는 재미를 추구할 수 있기에 콤보형 캐릭터들과는 차별화되는 점이 있다. 극방을 가도 여타 탱커들과 달리 한 방 한 방이 묵직한 딜을 내서 립 스틸이 쉬운 편이다. 립이나 철거반에 짐짝 던지기 → 상황 보기 → 적이 안 오면 적당히 던지고 먹기 or 온다면 안전한 쪽으로 던지고 그 방향을 따라 바야바로 탈출하는 방법이 주로 쓰인다. 한타를 시작하거나 적편 하나를 물어버리려고 작정했다면 핑을 찍어놓고 가거나 X키를 눌러 미니맵에 Help 신호를 아군에게 강제적으로 보여주어 자신에게 팀의 주의를 집중시킨 뒤에 가는 것이 좋고 작정한 이상 '''어중간하게 빼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바야바 등으로 이미 때린 이후라면 끝까지 승부를 하고 그 전에 상황이 좋지 않다고 판단될 때는 핑을 다시 찍어주는 등의 움직임이 필요하다. 아군들은 휴톤처럼 튼튼하지 않다. 또한 최전방이 아닌 이상은 상황 판단하기가 쉽지 않다. 파티 맺고 하더라도 의사소통에 혼선이 오면 하나 짜르러 가려다가 아군 딜러들이 짤리는 경우도 허다하다. 휴톤은 1선 캐릭터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적 원거리 딜링이나 메즈를 끊어내거나 자신에게 집중시키는 역할이고 옆으로 도는 적이나 뒤를 신경 쓰는 역할은 3선 서포트 캐릭터나 보디가드를 서고 있는 근거리 캐릭터가 책임질 부분이다. 팀을 이끄는 캐릭터임은 분명하나 휴톤이 모든 책임을 질 필요는 없다는 이야기가 되겠다. 그렇다고 잭이나 테이 같은 애들이 뒷선에 용케도 진입해서 딜러들을 성공적으로 타격하고 있는데 자신은 탱커니까 1선을 계속 보겠다는 고지식함까지 가져야 하는 것은 아니다. 바야바로 당장 급한 불 정도는 꺼주는 센스도 발휘해야 한다. 맞타워를 하거나 우세를 잡아 타워를 미는 상황에서 방어만 탄 휴톤이라면 건물 어시 먹는 것보다 맵을 돌면서 적 진영에 리스폰 된 센티널을 정리하거나 혹시 모를 적의 접근을 경계하는 것이 좋다. 주로 범위궁을 지녔거나 주력기의 사거리가 긴 상대편 캐릭터가 타워를 민 후 긴장을 풀고 돌아가는 아군의 캐릭터를 노리는 경우가 매우 많다. 다른 한편으로 한타에서 크게 패배하거나 밀리는 상황이 되면 일단 버텨야 하며 우위를 판단하기 힘든 상황이라면 탱커로서 아군의 퇴각 상황을 충분히 다 확인하고 진행해야 할 것이다. 방톤에게 있어서 관건은 상대방 레벨 평균 -5 정도는 꾸준히 유지하며 성장한다는 것과 허무하게 지워지는 사태를 맞이하지 않는 것이다. 보통 방어형 휴톤의 경우 완전히 밀고 있는 상황이 아닌 이상 -5에서 -10레벨 혹은 그 이상의 차이로 최저 레벨을 유지할 경우가 많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초반에 높은 기본데미지를 지닌 어퍼와 핵펀치로 방어가 완성되지 않은 적 캐릭터를 물어 최대한 이득을 볼 필요가 있다.~~물론 적 딜러 보자마자 눈돌아가서 다이브치란 말은 아니다~~또한 채팅 매크로 등을 이용해서 아군들과 꾸준한 의사소통을 해야 하며 무조건적인 돌파보다는 아군 딜러들의 공격사정거리를 고려해서 움직이는 것 또한 중요하다. 무조건적으로 돌파를 하면 백업을 하는 아군 딜러들이 그만큼 전장으로 들어와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뒤치기/옆치기 등의 위험에 더 많이 노출된다는 점을 명심하자.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동레벨대의 적 3명 정도가 달라붙으면 방톤이 아니라 방톤 할아버지더라도 박살이 난다. 그러므로 이때다(!) 싶을 정도로 확신이 안 서면 바야바 박치기 하지 말고 아군의 지원을 기다려야 할 것이다. 어떤 캐릭이든 비슷비슷하다지만 극방캐는 한타 한 번 지면 남들보다 배로 도핑값이 깨지고 그만큼 성장이 느려진다.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휴톤의 조작성은 쉽다. 하지만 운영은 어렵다'''. 방어형 휴톤을 시작하는 사람이거나 하고 있는 이들은 꼭 명심해야 할 부분이다. 공격형 휴톤을 한다면 당연히 무조건적인 돌파는 금물. 따로 노는 상대방을 딱 잡아내 킬을 먹을 필요가 있다. 실제로 소강 상태일 때 암살캐 역할 하는 사람도 있다. 한타 상황에서는 옆치기를 기본으로 적 딜러들을 중점적으로 짤라먹거나 탱커보다 한 타이밍 늦은 침투로 상대편 진영을 휘젓는 역할을 맡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